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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네들 게임에 대해 좀 알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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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연필도토리
작품등록일 :
2020.01.16 00:14
최근연재일 :
2020.0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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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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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는 싸움을 할만하다.

원래는 게임 전문 대학 수업용으로 사용했어요.




DUMMY

안드로이드라는 OS에 대해서 기본적인 부분을 알아보는 것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안드로이드(Android)는 휴대 전화를 비롯한 휴대용 장치를 위한 운영 체제와 미들웨어,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표준 응용 프로그램(웹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MS)등)을 포함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스택이자 모바일 운영 체제이다.


안드로이드는 개발자들이 자바 언어로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게 하였으며, 컴파일된 바이트코드를 구동할 수 있는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도구들과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커널 위에서 동작하며, 다양한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성 요소에서 사용되는 C/C++ 라이브러리들을 포함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기존의 자바 가상 머신과는 다른 가상 머신인 달빅 가상 머신을 통해 자바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을 별도의 프로세스에서 실행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2005년에 안드로이드 사를 구글에서 인수한 후 2007년 11월에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휴대용 장치 운영 체제로서 무료 공개한다고 발표한 후 48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회사가 모여 만든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pen Handset Aliance,OHA)에서 공개 표준을 위해 개발하고 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모든 소스 코드를 오픈 소스 라이선스인 아파치 v2 라이선스로 배포하고 있어 기업이나 사용자는 각자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을 해서 탑재할 수 있다. 또한 응용 프로그램을 사고 팔 수 있는 구글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각 제조사 혹은 통신사별 응용 프로그램 마켓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마켓에서는 유료 및 무료 응용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2005년 7월에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팔로알토에 위치한 작은 안드로이드 사를 인수하였다.


2007년 11월 5일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브로드컴 코퍼레이션, 구글, HTC, 인텔, LG전자,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 모토로라, 엔비디아, 퀄컴, 삼성전자, 스프린트 넥스텔, T-모바일의 몇몇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가 모바일 기기의 공개 표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결성되었다.[1] 또한 OHA는 리눅스 커널 2.6에서 빌드된 그들의 첫 번째 모바일 기기 플랫폼 결과물인 안드로이드를 발표하였다.


2008년 10월 21일에 안드로이드가 오픈 소스로 선언되었다. 구글은 네트워크와 텔레폰 스택을 포함하는 완전한 소스 코드를 아파치 라이선스로 공개하였다.


2008년 12월 9일에 ARM 홀딩스, 아세로스(Atheros Communications), 아수스, 가르민, 소프트뱅크, 소니 에릭슨, 도시바, 보다폰으로 구성된 새로운 14개의 멤버가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2010년 12월 15일 현재 중국산 보급형 태블릿 단말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 노션 잉크의 아담 등 하이엔드 유저를 겨냥한 태블릿 단말들이 출시되어 있는 상태로 안드로이드는 휴대전화 뿐 아니라 3G 또는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 단말에도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위키 피디아에서 발췌한 안드로이드 中 (운영체제)]---------------------------------------------------


위키 피디아에서 발췌한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다.

이걸 굳이 긁어와서 보여주는 이유는 줄이 그어진 부분 때문이다.


결국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개발하진 않았지만 회사를 인수하여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고 안드로이드가 깔려있는 모든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플레이 마켓과 구글은 기본적으로 인스톨 되어있다.



[ 그림 11 : 구글 플레이의 국내 버전 - IP주소에 따라 각 나라의 버전시장이 열린다! ]



국내만 놓고보면 SK텔레콤, KTF,LGU+의 3개 통신사가 각각의 마켓을 자신들이 판매하는 스마트폰에 미리 인스톨 시켜 둠으로서 3개로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구글 플레이 마켓은 모든 텔레콤의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 인스톨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텔레콤과 관계없는 거의 유일한 시장이 열린 셈이다.


덕분에 기존의 텔레콤들과 게임위의 영향권에서 열리지 않았던 게임 카테고리가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와 함께 열렸고 처음에는 크게 사업화되지 않던 구글 플레이 마켓이 현재(2012년 6월)는 통신사들의 오픈마켓을 넘어서기 시작하고 있다.

통신사들의 오픈마켓에 비해서 간단한 검수과정과 오픈과정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검수과정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너무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오픈되기 때문에 결국 경쟁상대가 많아지는 단점은 존재한다.


앱스토어로 가던 구글 플레이 마켓으로 가던 결국 해외업체들을 비롯한 국내의 개인 개발자들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시장이다.

물론 그 경쟁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시장들도 있기는 하고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비정상적인 방법들이 있지만 기본은 “무한 경쟁 체제”속에 놓여진다는 것이고 구글 플레이 마켓 또한 그 무한 경쟁체제를 기본으로 유지되는 곳이다.


구글에 오픈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디테일한 과정은 www.google.com에서 플레이마켓 오픈하기 등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좋겠다.)

게임의 제목 선정 및 게임의 내용설명

필요한 이미지 등록 (게임의 아이콘과 배너, 스샷 등)

간단한 동영상 등록

Apk의 등록을 통한 오픈과정


심플하게 보자면 모든 스토어와 동일하게 이루어지지만 다른 스토어에서 가장 힘든 과정인 “검수 후 반려 내지는 통과의 절차”가 빠져있다.


이로서 적게는 3일 많게는 3주 이상의 시간적인 이익을 가지게 되고 이를 인건비로 간단히 환산하거나 판매 수익으로 간단히 환산해봐도 금전적인 이익까지 가지게 되는 것이다.


“오픈마켓 중에서 가장 간단한 라인을 통해 오픈할 수 있는 시장”

이것 하나 만으로도 구글의 플레이 마켓은 전체 오픈 마켓에서 가장 유리한 이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마켓 등의 마켓과 앱스토어 마켓의 가장 큰 차이는 “폰으로 보느냐”라는 부분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부분은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 요소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앱스토어를 사용하는 “앱플러”들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아이폰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음악을 하나 넣거나 동영상을 하나 넣을 때도 결국 PC와 아이폰을 연결해서 진행하게 될 것이며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 역시 3G를 이용하기보다는 좀더 빠르고 안전한 PC를 활용하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개인적인 조사에 의해서는 약 70%가 넘는 사람들이 게임을 받을 때 3G보다는 wifi내지는 인터넷을 통한 PC다운로드 형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이건 게임이건 크기 자체가 커다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즉 100메가 정도의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최근의 PC 로 다운로드 받는 경우 적어도 1분~3분 사이에는 거의 다운로드가 끝나고 인스톨과 과정까지 쳐도 5분 이상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백업과정에서 들어가는 시간은 제외하도록 한다.)


하지만 여전히 구글은 (다른 국내 스토어들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용량이 아주 중요한 시장임은 틀림없다. (30메가가 넘는 게임은 왠만하면 개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단순하다.


“최초 5일간의 다운로드에 최선을 다하라!”


이 말 한마디를 지킬 수 있다면 제대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분명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른 안드로이드 마켓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신규 무료 메뉴”에 나타나는 시기인 것이다. 게임을 오픈하고 나서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그 동안의 다운로드가 다 합쳐져서 메뉴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필자의 연구결과로는

1. 다운로드의 개수

2. 활성화 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


이 2가지는 아주 확실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맞다.

( 어떻게든 구글 코리아 측의 인물로부터 비슷하다는 말은 들었다. )


그렇다면 활성화 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의미는 다운로드 후 실행되는 회수 내지는 지워지지 않는 어플이다. 그러니까 게임이 재미있다면, 그리고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여기서도 용량은 포인트) 어느정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니까 적어도 다운로드의 개수로 순위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 오픈한 이후 3일정도가 되면 메뉴 순위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까지 최대한의 다운로드를 기록해줘야하고 당연히 댓글이나 평점 역시 올려두어야한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업체들도 있고 아는 지인이며 동호회며 뭐든지 활용하여서 무조건 3일간 다운로드는 3천건 이상은 만들어두고 더 능력이 있다면 2만건 이상 만들어볼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래야지 100위이내에 순위로 짜안!! 하고 신규 무료 게임 메뉴의 상단에 올라오게 된다. 결국 그 메뉴로 들어오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고 평점이나 댓글이 좋은 상태라면 당연히 다운로드는 늘어나게 된다.


결국 많은 다운로드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하게 되고 만약 구글 API (과금)를 사용하고 있다면 또 하나의 메뉴까지 노릴 수 있다.


바로 최고 매출 어플리케이션 메뉴인데 이 부분은 여러가지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다.


보통의 경우 게임을 무료로 뿌리고 그 속에 추가적인 과금결제를 사용하여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택하고 있을 것인데 그러한 경우에는 구글API가 현재 (2012.6) 무척이나 불안한 상태이며 결제가 안되는 폰들도 존재하고 있기에 매출 자체에서 조금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다른 과금체제를 붙일 수도 있다.

심플하게 T스토어의 과금 API를 붙여서 사용해도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고 이외의 모바일 결제 역시도 존재한다. 만약 T스토어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라면 나중에 특별한 결정이 구글로부터 나오기 전까지는 T스토어의 과금API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물론 LGU+나 KT가 더 중요한 회사라면 그 쪽 API를 붙일 수도 있다.

이건 회사적 차원에서 가장 이익이 큰 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그 중 아주 편한 “탭투페이”(www.taptopay.co.kr) 라는 것도 있는데 매출 위주의 회사 운영이라면 탭투페이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텔레콤을 커버할 수 도 있고 수익 쉐어의 비율 역시도 기존의 다른 스토어들에 비해서 좋다는 정도는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더 이상 이야기하면 MH마인드의 사장님께 멋진 밥이라도 한끼 얻어먹어야할지 모르니 이 정도로 덮어두도록 하겠다. 알아서 찾아봐라.



[ 그림 12 : 탭투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렇게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



단. 확실히 알아야 하는 건 구글측에서볼 때 당신들은 정말 좋지 않은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고 구글과금API를 사용하는 경우와 달리 이외의 과금API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구글 측 매출에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최고매출 메뉴 진입금지 등의 각종 규제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으로 하루이틀 돈 벌어먹고 살게 아니라면 그 스토어에 가장 맞는 방식으로 사업을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이 모든 것은 결국 게임의 개발 회사의 선택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옵션과 그 장담점을 모두 알아야지 가장 좋은 방법을 택할수 있다는 가정아래 여러가지 설명해보았다.

당신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바란다.


다시 넘어가면 최고 매출 메뉴에서도 어느 정도 순위권에 들어오게되면 10일쯤 되면 구글이 가지고 있는 모든 메뉴에 게임을 노출하게되는 것이다.


무료베스트

최신무료베스트

최고매출베스트


3가지의 메뉴 말고는 무료게임이 들어갈 수 있는 메뉴는 없다.


이 정도면 할만큼 해놓은 상태이며 이후부터는 업데이트나 유저의 평에 따른 움직임들만 존재하면 된다.


결국 어떤 게임이 많이 노출되고 보여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바로 모바일 게임이라는 장르적인 특징인 것이다.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다면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여 먹고살기가 엄청나게 팍팍해질 것이다.


반대로 그 부분을 이해한다면 어떤 형태의 스토어에서든지 살아남을 수있을 뿐만이 아니라 매출의 극대화하는 달콤한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가 성립될것이라 믿는다.


노력하자.

노력하고 움직이고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면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단 1%라도 높아질 것이다.




순수하게 그냥 게임 사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정리 중.


작가의말

2012~13년도 이야기라서
옛날 이야기지만.


원래 그렇듯이 크게 다르진 않아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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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왜 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가? (머리말) +2 20.01.21 172 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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