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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제 말씀은,
지점장과 김변호사는
대학 선후배 사이지만,
거긴 공식적인 자리이고,
둘이 중심이 아니라,
주인공 한성준을 중심으로,
김상엽은 고용된 자문변호사,
조영국은 VIP한성준의 돈이
타은행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그대로 유지시키거나,
로열센터 강남본부로 토스하는 걸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상상을 할 때.
제가 한성준인데, 지점장과
김변호사가 서로 아는 친한척하고
반말하면, 불쾌했을 것 같았습니다.
*
물론, 반대로 제가 차량 팔러왔는데,
김변호사과 지점장이 서로 인사하고
반말 주고받으면,
"이 친구가 우리 조카딸 약혼잔데,
내 얼굴 봐서 좀 도와워요. 선배"
뭐 이러면서 김변호사가 지점장에게
말해주면 고맙고 도움 되겠지만,
*
지금은 모든 결정은 한성준이 하고,
김변호사는 고용인이며,
지점장과 임팀장은 자금을 유치해야
하는 입장에다,
한성희는 처음 보는 첫 자리라,
*
김변호사와 조 지점장이 서로 모르는
사람인양 아는 척 안했다는 걸로
넣었고, 당연히 독자님들도
그걸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작가가 쓰면서 자기가 아는 것과
그걸 지문에 녹여내서 독자도 함께
알게 만들어야 하는 사이의
문제였나 봅니다.
*
제 실수고요.
더 주의하겠습니다.
*
변명이 길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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