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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 장문의 대화때문에 이야기 진행이 안되네요.
사무실에서 나와 점심식사 하러 가는 것으로
챕터가 끝남.
대화라는것도 전처 얘기 야동 얘기 시시콜콜한 감정얘기 ᆢ 근데 나이가 30대인데 초딩정도의 불안한 사고를 가졌어요.
주인공의 경우 착하다는게 장점보다 단점으로 작용하는 강박이라 인공지능 빼면 허무할 정도의
인생입니다. 그 나이대의 열정도 노력도 없구요.
인생과 주변 상황이 그러하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수 있고요.
하지만 대리만족을 위한 판타지 소설인데
허구헌날 전처 얘기로 질풍노도 중딩같이 신세한탄이나 하고 혈압이나 오르고 있으니
인공지능 없었으면 벌써 입원해 있겠네요.
작가님께서 작가의 말중에 5화, 6화 부터는
고구마를 버리겠다고 하셨는데 ᆢ
버린게 이 정도라면 안버리셨을 때 어땠을지
짐작조차 안 갈 정도 입니다.
막강한 능력을 가져놓고도 소시민적인 착한사람 증후군 강박으로 소소하게 사회의 부품이 되어
살아가질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간 구간 사이다가 있었으면 힐링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세계제일부자, 정치, 과학선두 국가, 미국이 원하는 남자ᆢ 이런거는 많이 봤으니 소소한 일상에서
초인적 능력도 가끔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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