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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에서는 일반적인 대기업 그룹집단에
00그룹이라는 회사는 없습니다.
각기 주 사업영역을 가진 개별기업들이 있고,
이들은 각각 동일 기업브랜드명과 주사업영역을 합해서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망한 기업 대우자동차, 대우전자,대우조선,
대우 건설 등등 계열사는 많았지만, 대우그룹 이라는 회사명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냥 (주)대우 라고 이들 각 계열사의 지주격인
물산 이었던가? 그게 그룹의 본산 같은 역할을 했을 뿐이죠.
예를들어, 삼성그룹이라는 회사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SK그룹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어됴, SK그룹이라는 회사는
못 보신 것과 같지요.
굳이 세금 더 내고 당국의 감시만 더 심하게 받을 그룹 같은 건
안 만들겠죠. 대신에 구조본 미전실 등의 임시 조직만이 존재할 뿐,
그들 역시 언제고 되돌아갈 소속이 따로 있고, 파견 형식으로 와서
있는 거죠.
그래서 본래 가진 소속에서의 직함과 구조본이나 미전실 같은 곳에
소속에서의 직함을 둘 가진 것 참고 하였습니다.
이 소설에 나오는 부서는 실존 부서였었고,
나오는 미기실(소설상 부서명칭)의 임원 이름도 실존 인물 이름끼리
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다만, 소설의 재미를 위해 저는 두 자리를 겸직한다고 했을 뿐이고요.
결론은 00 그룹이라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냥 00이라는 기업브랜드의
실존하지 않는 집합체를 지치하는 말일 뿐 입니다.
설명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삼성미래전략실이라고 삼성전자 소속이 아니고 삼성그룹내에 존재하며 그룹내의 전체적인 일들을 관리 운영 기획하던 팀이 있었는데요… 이게 비리로 해체되기 전까지 해당 소설에 나오던것처럼 운영되었던거죠.. (회장 비서실의 또다른 이름이였죠)…. 대영그룹도 비슷할것 같아서요 대영전자내에 있는 조직으로만보면 다른 계열사로 바로바로 업무 조절이 원활하지 않을것같은데 (지주회사에서 처리를 한번 더 거쳐야할 프로세서 인것같아서요, 아니면 대영전자가 지주회사로 모든 계열사 주식이나 지배구조가 만들어지면 또 다른것이겠지만 대체로 지주회사는 관리용으로 만들어 두지 않나요?!) 아무튼 제가 좀 이상하게 본것일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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