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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한준수는 제 초중고 동창인 절친의 특징을 뽑아서 만든 캐릭터입니다.
유학파 아니고 관악에서 경영학박사 받고, X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모 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인 친구인데요. 서른 넷 정도까지 100% 숫총각 이었고, 운명의 짝을 만나 결혼하면서 제수씨에게 동정을 바친 진정한 천연기념물 이었어요.
키만 184 정도로 컸고, 실제로 한준수처럼 비상한 머리에 똑똑한데 외모가 안 따라주고, 패션테러리스트인데 말주변도 없어서.. 말솜씨만 제 친구와 한준수 캐릭터가 서로 다른점 입니다.
그 외에는 아주 많이 비슷해요.
친구가 호구는 아니고, 친구 딴에는 배려였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호구잡았다고 생각했을 순 잇겠네요.
오해가 풀리셨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 한준수가 극중에 밝히지만 연봉이 24만 달러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 소원대로 얼른 결혼을 해야 하기에 그 두가지 조합이면 한 번 만나서 밥 먹고 술 마시는 데 돈 백 정도는 충분히 쓸 수도 있겠지요.
실수령액은 약 1400 만원이 넘는데, 이중 누나와 부모님을 위해 약 1천 정도를 쓰고 있고, 가끔 나오는 성과금 등의 인센티브도 짭짤한 편이라 준수는 돈이 그리 궁하거나 부족한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자기 일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만났고 현재 분위기도 아주 좋은데 그 정도쯤이야 충분히 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넣어 봤습니다.
부족하지만 궁금하신 것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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