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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의 유사 정신 교육 및 정훈 끝 김립 선생의 비극은 자금 문제로 인한 구석도 있었고 코민테른의 그 자금이 어디에 써야 하는가에 대한 갈등도 있었으니요. 사실 코민테른 관점에서 고려공산당에게 주는 것이 맞다고 봤을 것으로는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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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신교육의 효과는 좋았읍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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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상황에서는 강령적 통일성, 철의 규율로 가는게 맞긴 하죠...
독재로 치달을 가능성은 항상 경계해야하겠지만, 생존이 우선인 마당이라 ㅠㅠ
사실 독립운동이 어떤지 생각해보면, 멀쩡한?보통? 뭐 어쨌든 그런 감성으로는 힘들겠지요...임시정부를 둘러싼 수많은 과격한 행동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포위상태에서는 생존이 최우선이 되다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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