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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의 큰그림... 헝가리 내전을 제국의 도움 없이 상비군만으로 이겨버려서 재건에 완벽히 성공했음을 보여주겠군요. 슬로슈 박살 내버리고 삼돌이 마티 재평가 들어가나요? 이제 실력발휘하나요? 그나저나, 전 마고공주에게 찐한 키스라도 날려주고 올 줄 알았는데... 제가 다 마고공주마냥 서운하네요ㅠㅠ 고작 백합만 가져가냐 이 바람둥이놈아... 순결 준다고!! 주겠다고!! 가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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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은 너무 위대하셔서 자기 자신 말고는 스스로를 위기에 몰아넣지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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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슈 후냐디의 진면목이 나오겠네. 얘가 괜히 대 오스만전 헝가리 최고 영웅이자 왕의 아버지가 아닌데... 게다가 명성을 얻은 것도 젊을 때는 빌빌거리다가 무라트 2세의 세르비아 침공에서 맞상대하면서 뜬 거라 타이밍에...
너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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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에이전트 카밀이 나오면 급 재미있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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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공주 머리 속이 중세 꽃밭이라 아그네를 경멸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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