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여신 공녀....... 대체 어디까지 그 신화적인 역사를 쓸 것인가. 너무 두렵다...... 제국 최강의 부흥기이자 이후 천년제국의 기반을 만들어낸 그녀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미래의 제국인들이 너무 안타깝다. 난 아는데... 그 전쟁의 여신이 사실 누군가와 찐한 키스(....)를 했단 걸. 그것도 공동황제와는 고작 뽀뽀만 했으면서ㅠ
우리 공녀님이 주문한 건 우리 애 좀 띨띨하게 키워줘 였을텐데 확실히 바실이가 군신이긴 하네요. 스콜피오 편성 예산은 언제 넣었대... 개처럼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우리 애 영재로 키워왔어!! 이런 결과라니. 그러고보면 다들 공녀님이 a라 말하면 은하 어딘가의 a로 해석해서 오는 재주가... 요하네스가 특히 전문가 번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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