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예전에 정주행할때도 아가사라는 이름을 볼때 본적이 없는 이름인데 내가 놓친건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그 이름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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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 무력으로 교화시키는 분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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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지 성녀님 영업맨 니키를 넘어서는 사기꾼 약장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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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꿀잼
뚝배기깨서 교화하시는 분이려나... 멀쩡한 걸 기대하기엔.. 너무 많은 시련을 겪어서 ㅋㅋㅋ
폭력 교회 시스터가
뚝배기라....안그래도 정교회에는 실제로 악마의 뚝배기를 깬 성녀님이 있어요. '안티오키아의 마르가리타'라고. 천주교에서도 똑같이 공경하는 성녀이긴 한데, 천주교에서는 좀 온건하게 기도를 하며 십자가로 물리쳤다고 하는 반면, 정교회에서는 말 그대로 망치로 악마를 내려쳤다고 함. 혹시 저 성녀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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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밑에 분 설명한 그분일 듯
그리고 저 '안티오키아의 마르가리타'는 나중에 조국이 침략당한 어느 소녀의 앞에 다른 성녀들(미카엘, 성 카타리나)와 함께 나타나서 조국을 구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소녀는 이를 따라서 정말로 조국을 구하죠. 바로 잔 다르크입니다.
성녀가 정상이 아닐 것 같다는 것에 동의하는 동지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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