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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카밀이 이렇게 평범하게 이야기하니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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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러면 바실-공녀-환관장 3p엔딩 같은데
흠..... 제노바 정보부 기밀을 봤다고? 어느 상단 경리 일하다 간부직 올라가는 게 아니라, 제노바 정보부에서 일하는 건가. 제노바면 제국 동맹국 아닌가? 이거.. 율리아가 원한 것처럼 마르탱이 평범하게 사는 건 애초 그른 것 같은데, 걍 둘 다 정보부에서 일하니까 동맹 맺고 부부가 같이 정보부 운영하면 되는 일 아냐?
찬성: 12 | 반대: 0
아니 근데 마르탱 진짜 눈치 못 챈 것도 같네. 혈태자 동정 뺏는 성향(..)이면 율리아가 거세된 남자라 오히려 그.. 성향이 맞을텐데. 진짜 율리아 여자로 알고 있던 건가
찬성: 7 | 반대: 0
아. 밑에 댓글 보고 찾아봤더니 진짜 마르탱이 제노바 정보부 극비문서를 봤네요? 그냐 개그성 내용인것 같은 문장안에 이런 중대 떡밥이.
찬성: 6 | 반대: 0
후세에 에이젼트 카밀로 영화화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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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너무 재미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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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은 혈태자의 동정을 노리고 거세남을 사랑한 남자로 역사에 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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