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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녀장님 어서 계시를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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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녀장이 헝가리 전체보다 더 유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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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 분위기면 공녀님이 날뛸 판이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율리아의 활약으로 헝가리 왕족들은 공녀님에게 직접 접근할수없는 상태가 되었군요. 그러면 남는건 공녀님과 제국의 영웅 시녀장뿐. 다시 한번 시녀장님이 활약할 때가 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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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부지랑 인물천거로 헝가리 뒤집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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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들이 멍텅구린데
시녀들이 다 해먹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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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 혁명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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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소주제는 공녀님의 풍수지리에 의거한 임징활동 실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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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다시 제국에서 벌어지는 시녀장님의 헌신이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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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리지... 걱정마세요! 저렇지만, 우리의 위대한 로마제국은 저 음흉한 헝가리 놈들이 자기 함정에 자기가 빠지게 할 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시녀장만 있다는 것을 제국이 모를까요? 일단, 가지고 있다가 헝가리의 무례의 사례로 간직하였다 터뜨리는거 아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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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엔 어떤 기상천외한 선택으로 헝가리에 엿을 먹일 것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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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 주특기 나온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으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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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장님께서 제국에 또다시 은총을 내리실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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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공녀님 굉장히 똑똑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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