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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쉬어가는 파트이자 주인공 역할부여 파트.. 항상 잼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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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잘 놀았으니 정리는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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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바실 투입직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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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이 말한 손잡이 흙 뭍힌다는 이야기는 102-2화에 나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재탕하고있으니까! 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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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바실... 대체 뭘 봤길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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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공녀님 챙기는 건 바실이랑 황후님 뿐... 든든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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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태자 전설의 한페이지가 이렇게 묻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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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대상이 바실 본인이었던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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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율리아는 바실이가 디죽이기전에 말리러 들어왔다가 정설이네요
헝가리사람을 모두 죽이고 헝가리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기 전에 나선것도
베오울프도 살기에 전투인줄알고 헐래벌떡 벽을부시고 다닌 이유도
모두 바실리우스 태자전하 때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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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알현실 붕괴한 것 솔직히 헝가리가 보상해야하지 않나?

진짜로 헝가리 왕가는 이번 만큼은 엄청난 모욕으로서 이를 갈겠죠. 이거 공작에게 내리갈굼하고 공작은 헬레나 시녀장에게 내리갈굼할듯. 게다가 신분상 공작가에 들어갈 일은 없으니...

일단 공녀님을 욕하고 모욕하며 어머님에게 화풀이 할 지 모르나 딱봐도 자존심강한 헝가리놈들이 작정하고 영화 황후화 찍으려나 모르겠군요. 베어울프가 황후화 속 황제의 자객 역을 해도요.

만약 진짜 암살시도 나온다면 베어울프 모습 주시하면서 공녀님 협박하여 베어울프 손발을 묶을듯 싶은데... 그래도 소용없지! 헝가리의 후사르들 따위가 최정예 제국군을? ㅋㅋㅋ

어라? 흙? 잠만... 어머님... 아! 너무 궁금하다! 이걸 여기서 끝낼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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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 바실, 울리아... 다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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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이 제국이 되어버린 공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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