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녀님도 인내심의 한계 경험하지 않나? 이건 매국해도 인정할 각이죠. 비유하자면 아즈텍 제국에게 꽃들의 전쟁으로 가족이며 부족민 희생당한 부족원이 스페인 콩키스타도르들에게 붙드는 것처럼...
황후화처럼 헝가리 근위대들이 쳐들어왔다 잠복한 로마제국군에게 학살당하는 걸 기대하긴했죠. 아무튼, 여기에 추가적으로 유노나 다른 애들이 몰려들면... 그전에 이미 황궁 함락당했다는 보고 들어올 것 같은 이느낌은 뭐지? 아무튼, 큰일났구나!
슬슬 중무장한 공동황제께서 등장을 해야죠. 혹시, 공녀님 어머님 구하였으면 좋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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