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알베르토가 제일 섬찟해ㅋㅋㅋㅋㅋㅋ 대체 경비병대가 부다페스트까지 왜 정찰가있는 건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공녀가 헝가리 간다니까 안심하고 군대 물리는 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헝가리는 제국에서 병력 물리고 내정간섭도 물렸다고 좋아하고 있겠지? 심지어 최정상에 있는 몇몇은 공녀님 정체도 알고있을텐데.. 고작 하녀였던 애가 자기나라 총독돼서 온다니 이게 실환가 하고 어리둥절. 대체 그 하녀가 제국에서 뭘 어떻게 했길래 총독이 되지?! + 하녀 한 명이면 손쉽겠다고 안이하게 여기고 있을 테고... 갑자기 하녀에게 고개 숙여야해서 왕족들 배알 꼴릴 거 같은데, 근데 또 우리 아그네 함부로 대하면 공작처럼 나가리될테니... 이미 총독될 정도로 제국에 신뢰받고있는 우리 공녀님에게 사실 하녀 신분이란 거짓말 폭로한다는 협박도 불가능수준 아닌가? 제국에 인질로 보내놨더니 총독돼서 오는 거 너무 꼬시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공녀님의 복수의 시간이다 이것들아!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ㅋㅋㅋ 그래... 일단은 개꿈이고 둘이 같이 꾼 만큼 잘 이어질거야 ㅋㅋㅋ 이걸 헝가리왕국은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일단 공작 박살내면서 망명한 이들은 공작의 딸 구워삶으면서 헝가리 군에 침투하여 봉기주도할 계획인가 본데? ㅋㅋㅋ 일단, 공작은 원망속에 시녀장 얼마나 내리갈굼할지! 근데, 막상 망명에서 돌아와도 하필 그 악명높은 황태자와 괴물들 등장에 기겁하여 다시 도망갈 궁리할듯 ㅋㅋㅋ 게다가 헝가리 왕실이나 주민들도 기겁하지 아무튼, 공작은 업보 제대로 치루네!
어! 이거 황태자와 괴물들이 알아서 어머님 구출할듯 ㅋㅋㅋ
아무튼, 새해에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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