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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86 님의 서재입니다.

인질 공녀는 집에 좀 가고 싶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K8086
작품등록일 :
2019.01.30 20:12
최근연재일 :
2022.05.03 18:00
연재수 :
347 회
조회수 :
877,789
추천수 :
30,775
글자수 :
2,219,241

Comment ' 17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0.06.21 22:03
    No. 1

    아... 미리 애도를... 그렇게 공작가문과 시녀장님은... 드디어 공녀님 해방이다! 잘 죽어라!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7 inno7
    작성일
    20.06.21 22:04
    No. 2

    황후는 뭔가 알고 있었을까?ㅋㅋ 쥬노 마렵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68 레드몬스터
    작성일
    20.06.21 22:11
    No. 3

    공작은 어떻게 저런 능력으로 주요 파벌 자리 유지하나 의문이네요. 저렇게 대책없는 인간이면 국내에서 진작 반대 파벌에게 당했을 사람인데... 황후에게 안 들켰어도 공녀를 저렇게 폭행한 거 안 들킬 수가 없고 저건 공녀가 비잔티움 제국으로 완전 넘어간 상태라 제국이 헝가리를 멸망시켜도 되는 결례라는 걸 생각도 못하나?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82 아아안
    작성일
    20.06.21 22:18
    No. 4

    참.. 소문의 소문만 들었어도 지금껏 주인공이 해낸 업적이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텐데... 약점을 잡고 부려먹을 지언정 저렇게 하찮게 대할 수 있을까? 차피 비밀을 폭로하면 헝가리가 공녀대신 하녀를 보낸 기만을 책잡아서 헝가리랑 같이 망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0 1384m
    작성일
    20.06.21 22:23
    No. 5

    아이고오ㅠ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해현
    작성일
    20.06.21 22:34
    No. 6

    넌 끝장났다 공작 그냥 죽어버렷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4 해현
    작성일
    20.06.21 22:43
    No. 7

    공작은 이제 나락으로 끌려내려갑니다. 황후마마랑 황제랑 바실이한테 일단 뒤지게 맞고 공녀님의 사도들과 지지자들에게 또 맞고... 아무래도 황후마마는 공녀님 부모한테 인사하러 온 것 같은데, 딸을 패고있는 걸 보고 분노폭발해서 그냥 헝가리 집어삼키지 않으시려나요ㅋㅋ 그리고 바실이는 우리 공녀님 멍든 몸 보고 또 분노해서 당장 군대 일으키려할테고, 황제도 우리집 며느리 건든건데 절대 용서할 리가 없죠. 원로원들은 공녀님이 어떻게 복수할지 더 무서워할지도... 공작은 죽었다고 복창하고 우리 공녀님께 울면서 용서해달라고 빌어도 모자라겠어요. 감히 혈태자의 연인(?)이자 미래의 황후로 다들 짐작하고 있는 이를 건들다니...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44 해현
    작성일
    20.06.21 22:52
    No. 8

    생각할 수록 공작 너무 열받아요 ㅠㅠ 그 혈태자도 아직 공녀님 손가락 하나 못 건들고 되려 뽀뽀당하거나 동정 걱정하고 있는데!!! 바랑기안 근위대 애들도 우리 공녀님 소중히 모시고 있는데!!! 아 그러고보니 내실 안에서 사람 패는 소리가 나서 근위대가 급하게 황후님을 부른 걸지도 모르겠네요. 황후마마만 유일하게 들어올 수 있으니까... 그럼 공녀님 명목상 아빠란 거 모를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공작이 다른 신분으로 특사로 왔던가... 여러모로 공녀님 만신창이된 거 보고 다들 분노할 듯ㅠ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3 안나프루나
    작성일
    20.06.21 23:48
    No. 9

    사실 황실식구들은(황제는 무조건 알고있을거 같음) 아그네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거 같은데.. 모두에게 선택의 시간이 온것인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9 셰아
    작성일
    20.06.22 02:17
    No. 10

    요즘 댓글창보면 지난번 작가님이 왜 급 엔딩 루트 보여주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28 푸크억
    작성일
    20.06.22 07:59
    No. 11

    템즈의 꽃이라 칭송받았지만 실상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패전공물로 넘겨진 가여운 카밀라 공녀가 완성되고 말았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3 Berthold
    작성일
    20.06.22 08:52
    No. 12

    허억 황후 마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조용한곰
    작성일
    20.06.22 11:25
    No. 13

    으아니아니차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4 MN
    작성일
    20.06.22 13:33
    No. 14

    혈태자 끼요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친한척
    작성일
    20.06.22 16:53
    No. 15

    아버지가 딸을 훈육하는 걸로 해석해서 공작이 고사포 엔딩을 맞지는 않겠죠. 그래도 뭔가 본국에서 아그네-카밀라가 어떤 입장인지 같은 것들을 황실가족들이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겠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wh******..
    작성일
    20.06.22 18:57
    No. 16

    인륜지대사를 논하러왔다가 인륜패륜지사를 본 황후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ranger
    작성일
    20.06.22 22:14
    No. 17

    황후가 여기서 안드로니쿠스랑 바실만 부르면 게임 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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