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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시녀장이나 헝가리 본국이나 진짜 무능하긴 무능하네. 결국 자기들이 하는 일은 아예 없는 수준이니... 실제 역사에서 15세기부터 시작되는 유럽 최강국 헝가리의 명성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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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차기 황후에게 무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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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쟁의 영웅들이.... 그나저나 왜 발렌슈타인이 아닌 그 부관의 이름이? 그건 그렇고... 지금 주인공 포지션이 영화 신세계의 이자성 같은데... 이제..... 그래도 제국의 실질적인 공신인 시녀장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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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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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변곡점인가요? 그리고 시녀장님 당신도 기여도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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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 성장했네요. 초중반까지만 해도 공녀님이 황실편에 확실히 설 거란 생각보다는 왜 이렇게 자꾸 제국에 유리해지는지 걱정하시고 집에만 가고싶어했는데ㅠㅠ 물론 우리 공녀님 지금도 엄마 보러 집에는 가고싶으시겠지만... 그래도 이번편에서 한쪽편에 선다면 그건 황실이 될 거라는 의사표명을 확실히 하셨네요. 그나저나 특사는 대체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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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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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번에 헝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면 앞으로 황후로 올라갈 공녀님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겠네요. 더 탄탄해질 게 남았나싶긴 하지만... 아무래도 공녀님 친정에서 잘 해주면 제국민들 입장에서도 더 환영할테고요. 여러모로 헝가리가 어떻게 신성동맹 뒤통수 쳐서 울며겨자먹기로 제국편에 서게될지... 그리되면 찐카밀라공녀님은 어찌될지... 흥미롭습니다 그러니 자주 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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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너 자꾸 그런식으로 공녀님 갈구면 신성동맹에 헝가리가 왜 유럽최강인지 보여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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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시녀장님은 한국광복군으로 활약했던 무타구치 렌야 같으신 분입니다. 전부 위장이니 비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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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립...! 몇년만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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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고구마 회차에서 사이다 한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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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클라이막스로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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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라면 특사를 구워삶을 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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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가 자원을 했지만 지들이 협박했으면서? 지들이 억지로 보낸건 이제 잊었다 이건가?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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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모르겠네... 관대하게 안 넘어가면 뭐 어쩔건데...? 처벌을 할 처지가 되니 너네...? 부모님 인질이라도 잡게...? 그러면...단기적으로는 뭐 어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개작살 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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