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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남 가지고 실험하지 않는 모습 참 좋지만 결과는 전혀 좋지 못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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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황제가 저약먹고 평소랑 똑같았다는건.. 평소 보여주던모습이 전부 계획적으로 보여줬다는거 아닌가요.. 사실이면 진짜 무쳐버릴정도로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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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연/에이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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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가리는거 보니.. 바실이도 공녀님을 믿음직하게생긴형으로 생각하고 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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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흑역사 적립! ㅋㅋㅋ 분명 시녀장님에게 엄청 깨질텐데 미리 명복을... ㅋㅋㅋ 그나저나 황제...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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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황제가 저 약 먹고 똑같다는 건... 속마음이랑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랑 완~전 똑같다는 거일 걸요? 언행일치가 가히 신검합일 수준ㅋㅋㅋㅋㅋ 그 약이 자신의 내재된 솔직한 마음을 보여준다... 가 약효였잖아요? 공녀님은... 헝가리 머가리들 뿌셔! 멍청한 수뇌부는 죽든 말든 내 조국 잘되자! 그리고 바실이는 내꺼! 이게 바깥으로 나온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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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실을 덮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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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말만 하지 말고 그냥 덮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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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상 이상을 보여드립니다, 에어전트 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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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공녀랑 사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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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실이 공녀한테서 동정을 지키려면 엉덩이를 가리는 게 아니라 앞쪽을 가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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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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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에게 얌전히 머리채 내어드렸군요 ㅋㅋㅋㅋ 바실 엉덩이를 사수하는 데서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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