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아이고! 태자님과 쿠타이한테 무슨! 불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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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클럽인가?
호스트바라는 블루오션 개척?
에이전트 카밀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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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카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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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생각하는건 같군요! 저도 마지막 문장보자마자 에이전트 카밀 외치려고 들어왔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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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시대의 섹시가이 에이전트 카밀 출동, 자매품 순진한 시골청년 바실이와 모성애자극 꼬마도 있어요~
근위대장은 나쁘지 않은 얼굴과 알찬 근육의 육체미로 쿠타이는 어리고 싹싹하니 귀여운 걸로 에이전트 카밀은 모든 여성을 홀리는 마성으로 손님을 끌겠지만 평범한 시골청년같은 바실이랑 이성애자 여자라면 거들떠도 안볼 율리아는 과연 어떨런지..?
아아, 이거 에이션트 카밀 등장각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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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각 맞죠
발상의 전환은 확실 하네요!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마성의 미청년 율리아노스, 근육질의 빨간 머리 짐승남 안드로니쿠스, 순박하고 풋풋한 미청년 바실리우스, 이국적인 매력의 귀여운 미소년 쿠타이, 신비로운 귀공자 카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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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에어전트 카밀!!!!!
에이전트 카밀 등장으로 흑역사가 나오는 거네.
카페다 카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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