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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구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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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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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부였군요. 비잔틴 제국의 정교회문화가 이어져내려오는 현대 그리스의 대부모 문화를 보면 대부인 황제의 반응이 이해됩니다. 단순히 세례식때 이름 빌려주는게 아니라 친부모 유고시엔 아이를 맡아 키울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대부모가 되니까요. 성장과정중에도 아이와 교류하는건 당연하고... 물론 그런거 저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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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부는 누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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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예상도 못한 인물이 짠 등장해서 "내가 니 애비다(I am your father)" 할것이 뻔함 ㅋ 악 스포누설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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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대부일 줄 알았어!!! 이제 알겠지 이년(?)아!!! 너는 니가 정통 계승자인 줄 알고 억울해했지만 사실 억울할 거 하나 없는 그냥 사생아라고!
황제는 율리아에게 사과해야하는 건 맞습니다. 그리스정교에서 대부는 그냥 세례 같이 서주는 수준이 아니죠. 아버지와 동급, 혹은 그 이상입니다. 아버지가 없는 상태에서 니키가 대부가 된 건 자기 아들처럼 책임지겠다는 건데 그걸 못했으니 황제는 죄책감이 강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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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부는 누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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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침드라마의 결말은!? 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재 아버지는 누구야..... ...싶은데...뒷편은 언제쯤
그래서 친부는 누굴까...
낙태하려는 거 보니까 왠지 오빠란 개새끼가 아빠 아님?
먼가 맘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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