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대체역사
재밌을게 뻔하니 댓부터 남기고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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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른 소설 같았으면 사망 플래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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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낳아드리겠습니다. 하면 만사해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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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도 해법이 나오는 공녀님의 유능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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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실아! 공녀랑 후계자를 만들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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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는 말했다. "저와 후계자를 만드시죠. 바로 오늘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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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둘이 그냥 결혼하면 되잖아... 바실아 청혼은 언제할래 짝사랑만 하다가 우리 공녀님 늙어죽을지도 몰라ㅠㅠ 다들 찬성할텐데 너네 둘만 결혼하면 되는데... 공녀님도 이제 공동황후 한번 되어보자.
제고->재고 진짜 걸물이군요
ㅎㅎㅎㅎ 아직 끝난 것 같지 않은데 ㅎㅎㅎ
둘이서 아이 만들면 되겠네요
근데 공녀는 언제나 헝가리측에 비밀로 약점이 잡혀있어서 (가짜라는) 황태비가 되기는 림들지 않나요?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을 다 없애면 모를까, 그런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공녀의 성정이 진짜 공녀를 해칠만큼 모질지도 못하고요...
바실이 그 애기 아님?
가짜 공녀의 어머니가 실은 안나 팔라이올로구스의 아이일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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