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않았는데.. 주인공 능력이 사이다 쪽이나 화끈한 매력이 없긴했어요.
그게아니라면 전투씬이 화끈하지 않고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라고 느꼈어요 전.
판타지 소설이 그게 중심을 잡는게 어려운거같아요.
현실적인느김이냐 사이다처럼 확 잡아끄나, 아니면 귀여움이나 중독성이 있나.. 등이요
아이고... 막 어제 정주행해서 마지막화까지 봤는데... 이유가 뭐겠습니까. 요즘 주 독자층들이 인스턴트식 빠른 전개에 중독되어있는데... 아무리 잘 쓰는 작가 글도 한 두편만 사이다 없이 고구마가 있으면 댓글창 난리나더라구요... 자동센서 중기관총만 봐도 조금만 더 버티면 개쩌는 쉘터물이 눈에 보였는데, 그것마저 못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단 말이죠. 참 아깝습니다. 전방위 자동포탑 중기관총 쉘터 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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