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컨셉때문에 계속 칼잡이 총잡이 마법쟁이 이런식으로 쓰겠다는걸 이해 가지만 뭔가 불편함. 본문에서도 사수 검사 마법사 라고 작가가 쓰고 있고 좀 더 공식적인 호칭이 있는데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표현을 계속 쓰는게 컨셉은 알겠지만…. 아쉬움. 소설 속에서 각 인물들을 표현 하는 방식이 다 비하의 목적을 가진 단어들뿐 놈 애새끼 년
몇일전에 잠깐보던 역사 판타지는 이름짓는 법이라고 두 페이지 쓰더니 등장 인물중 자주 나오는 여자애 이름을 쌍년이라고 씀. 주인공이 걔 부를 때마다 쌍년아쌍년아.. ㅋㅋ 어처구니없어서 무슨 여자한테 데인적있냐고 댓글쓰고 책 덮음.이 글은 아직 배경도 그렇고 그닥 불편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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