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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교 님의 서재입니다.

천년도애(千年道厓)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정원교
작품등록일 :
2020.09.11 13:40
최근연재일 :
2020.09.12 13:07
연재수 :
2 회
조회수 :
287
추천수 :
9
글자수 :
9,714

작품소개

***
“무량수불! 그러니까 뭐냐? 선인께서는 과거에서 아버지를 찾아 현세에 등장했고, 나는 미래에서 어머니를 찾아서 여기 현재로 왔는데 딸꾹, 현재에 존재하는 아비인 딸기코 도사는 결혼도 하지 못한 숫총각이란 말이지요? 딸꾹! 취한다.”
“그렇다. 자네도 알다시피 무명의 도인과 전설로 만들어진 추화에 얽힌 설화가 말해주듯이 우리처럼 조상과 이세가 만들었는데 그 계보가 깨졌기 때문에 시급하게 삼상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제기랄! 뭐가 이렇게 복잡한 것이오. 난 모르겠고, 지금 나의 어머니일지도 모르는 추화가 마귀에게 노출되어 위험하니까 그녀를 구하러 먼저 떠나오. 그러니까 미래의 어머니일지도 모르는 여인을 찾거든 법호로 알려주시오. 딸꾹!”
검지가 비틀거리며 사라지자 취선도사가 도호를 외웠다.
“무량씨불!”


천년도애(千年道厓)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 소년과 황금거미-(1) +4 20.09.12 114 5 11쪽
1 서장(序章) +2 20.09.11 173 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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