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멀리 바다 건너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인 '이상한 카페'로 세 명의 남녀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들어왔다.
서로 모르는 사이고 처음 한국에 왔다. 그들은 출발 전 이상한 문양의 카드를 누군가로부터 받았고, 그 카드를 ‘이상한 카페’에 전해주면 생각보다 즐거운 일들이 생길 것이다. 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카드를 ‘이상한 카페’에 전해주면서 새로운 카드를 받게 되는데, 두 카드는 서로 나란히 두면 새로운 하나의 카드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새로운 카드는 카드 소유자에게 미션을 제공한다.

그들은 미션 도중 죽게 되며, 살아나게 된다. 세 명의 남녀는 죽음을 맞았다 살아나면 새로운 인물로 태어나며 그들은 또 다시 ‘이상한 카페’로 향하게 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상한 카페’의 방문자들, 그들은 삶과 죽음을 반복하고 있는 세 명이 전부일까? 아니면 또 다른 방문자가 있는 것일까?

그들은 과연 누구이며, 또 ‘이상한 카페’의 카드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펼치기/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