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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부족하지만 저의 관점에서 주인공이 많은 것에 오해도 하거니와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인지 몰라도 고치거나 고민하는 것 없이 밀어붙이기만하고 합리화하는게 여러모로 불편해보이네요. 솔직히 백성을 굶겨 죽인다? 이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서양이 이것에 더 가까웠고 동양은 충분한 내수시장이 있어서 해외무역등 진출에 소극적일 이유가 충분한데 이건 대체 주인공이 뭔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진심이면 정말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 그렇다쳐도 이런 인식이 좋게 보이는지 의문인데, 뭔 생각인건가요? 도저히 이건 넘어갈 수 가 없습니다.
아무리 스킵하고 상상한들 향청이나 다른 향반들이 첫이주때나 현재까지 종종 안부인사식으로 접촉하고 주인공은 정중히 사양하는 장면이 나왔어야했다봅니다. 어찌되었든 거제도 관헌을 직접 접촉안한 것은 실수라 보네요. 뭐가 되었든 향반 뿐만 아니라 토착 주민들은 가만 있는 건 아닌데 그들을 언급안한 것도 의문이죠. 여담으로 옥수수는 열대작물이라서 냉해에도 취약하지만 대신 생육 기간이 짧아서 널리 재배되더라도 물과 지력 소모가 심한 작물입니다. 원산지에서도 세 자매 농법'이라고 하여 옥수수,호박,콩을 같이 재배하는 방식으로 지력보존을 하는것도 그런 이유죠. 농산물 재배도 걱정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동양과 서양은 마찬가지로 아니 인류는 오랜 기간 많은 사람이 질병과 굶주림으로 죽었습니다.
1800년대를 기점으로 동북아 삼국은 인구가 정체되어 있는데 반해 서양은 빠르게 증가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가 동서양의 힘의 역학 관계가 바뀌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어서도 아쉬운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작을 1,800년으로 잡았습니다.
옥수수 문제는 최고 재벌에 나온 것처럼 지력 소모가 극심합니다.
비료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밀과 옥수수와 같은 지력의 소모가 많은 작물은 재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상품과 교역품이 나오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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