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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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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자국 산삼을 가지고 청에서 조선 인삼 및 홍삼과 경쟁하기는 해도 서부개척과 동시에 담비 가죽 무역이라든지 캐나다로의 미국 확장에 따른 미영전쟁을 겪고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둔 멕시코와의 전쟁 그리고 노예와 경제적 차이 및 주의 권한 갈등이 엮인 남북전쟁으로 고생할 겁니다. 차라리 영국을 상정하는게 좋지 않나? 그보다도 신분 노출 꺼린다지만 돈과 땅 그리고 사람 늘어나는 것에 궁금하고 의심 드는 판국에서 관심자체도 없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따지고보면 주인공 의도가 확고해도 당대 고민은 모르기에 몇몇과 짧게 접촉하면서 의도치않게 인연도 쌓고 당대인들의 고민에 공감안해도 들어볼 수 있거니와 주인공이 간과한 것도 배우고 주인공 스스로도 그렇게 거창하게 꿈꾼 일에서의 딜레마도 느껴야한다 봐요. 뭐, 전혀 공감 안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어찌되었든 대마도는 여전히 지형적 약점으로 수산물외 식량수급이 어렵기에 이문이 남을 겁니다. 거리 문제탓에 처분이 힘든 대마도의 수산물을 들여 가공해도 좋을 것이고 명란을 일찍 일본에 전파해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에도시대에 삭힌 생선을 패스트푸드화한 초밥이 나왔고 명란 요리를 선점하면 그것의 이문도 엄청날 것 같아 보입니다. 바알의 지식이면 술에서도 아일랜드에서 시작된 연속식 증류기 만들 수 있고 조잡해도 높은 순도의 알코올을 만들어 일본에서 말하는 정종, 스피릿을 만들 수 있으니 이걸 팔아도 이문일겁니다. 솔직히 농업도 그러한데 술도 만들어 술도가 한다고 누가 뭐라 할까요? 양반도 장사 나서는 판국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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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쭉읽었습니다 쭉쭉써주세요 참신하고좋아요~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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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데
헤헤
거리는것보다
크음. 같은것이 더 어울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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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기 인사들 밀항 아니라 국비로 다녀옴. 대표적인 유학파가 이토 히로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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