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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기패관은 모르겠지만 너무 청령한데다 왕조에 대한 충성이 확고한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기에 준비에서도 조심해야하거니와 이들의 피를 봐야할 수 있는데 주인공도 이를 발전을 위한 희생으로 합리화할터라 자신이 비난한 권력자들과 다를바 없다 봅니다. 물론, 주인공이 연좌제 적용 안할 수 있고 오늘자에서 마나가 적용되는 모습도 있어서 통제될 수 있지먀 피를 보면 통제가 힘들고 그게 신이라도 불가능에 가깝다는 건 알터라 과연 진정으로 선한 충신들을 죽일때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군요. 세조나 위정자 맘을 이해할려나?
홍경래 난도 처음엔 평안도 인물들의 수혜가 목적이지만 시간이 지나 불리해지자 전국적 신분 및 성별 해방을 주창했으니... 근데, 그 만상과 조선 정부는 무시하기 힘듭니다. 개성 송상도 골치아프고 밀수는 은근 단속하는게 조선이니... 그보다도 술도 도전해보죠? 조선은 술경제도 발달하고 다양한 영세 자영술이 많았고 일본이 서구식 대량생산과 가마쿠라 막부 시대이후부터 계속된 영주의 허가를 받은 제도를 이용하여 면허제와 주세법등을 사용했어도 탁주와 약주 생산이 청주를 추월했고 배급제에서 탁주가 제한 받지 않는등 우리 술이 살아남았죠. 특히나 한국의 청주를 약주로 몰아내고 일본의 사케인 세이슈(니혼슈)가 청주 및 정종의 자리 차지했을때 세이슈의 다른 발음이자 다테 마사무네와 비슷한 마사무네와 비슷하였고 그에 따라 마산이란 지명이 생기며 마산 정종이 일본 해군들도 기항하여 맛 볼 정도로 물도 좋으니 이것도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와 나이 문제로 거부감 있긴 하겠지만 술 못하고 술 독함에 놀라는 개그씬도 나오고해서 좋을듯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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