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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북조선과 동급이라며 계속 조선왕조에 모욕을 주다니! 대한민국 초기 역사를 부정하는듯한 위험도 있는데다 심지어 북조선도 전산을 도입한게 언제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누!!! 백정각시놀이란 어이없는 이야기 있는데 사실 양반이라고 노비를 함부로 죽일 수 없고 운좋게 처벌피해도 비난등 사회에 매장당하다시피 하였고 3대 중 1명은 초씨를 치뤄야 하는데다 예비군 훈련과 국방세와 같은 군포나 군역은 지지 않더라도 재산세와 종부세와 비슷한 전세, 국가 봉사와 같은 부역, 왕실이 사용할 특산물을 바치는 공납을 졌으며 일부 지역에는 호포제를 시행하면서 군역도 지었던게 사실인데... 아전도 고려 이후 토착세력인 이들 약화시키기 위해 공식 봉급도 없고 업무가 과중하여 비리에 취약했고 봉산탈춤을 퍼뜨린 공신이 이들이었죠. 신이란 존재도 조선에 대한 지식은 없을 것이고 설사 알더라도 무식한 모습 보는 재미에 말은 안하지만 자기 스스로 자부하던 지식에 오류가 있음을 보고 버퍼링 걸리는 모습도 재미있겠네요. 신은 박장대소하고 주인공은 쭉팔리고! ㅋㅋㅋ
어찌되었든 도착은 했으니 당분간 양반인척은 해야겠죠. 임술농민봉기 당시 진주민란 주도자들이 몰락양반들이었고 탐관오리라고 양반을 가만두지 않기에 적어도 공부하는 척과 초가집에서 검소한 모습은 보여야할겁니다. 그나마 시골의 양반인 향반이 농사를 지었다는 점과 조선이 농본 사회란 점에서 인류와 국가에 중요한 식량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조선 환경에 맞는 현대 친환경 비료제작법이나 현대 요리를 연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집이야 자기 맘이기에 뒷간은 따로 해야하지만 서양형 좌석식 변기 같은 걸 만들 수 있고 친환경 화장실처럼 인분을 비료로 만들 수 있기에 나름 설명이 되겠죠. 고구마와 감자도 조선에 퍼졌고 술도 만들어 마실 수 있기에 탄산음료라든지 여러 요리 연구하여 보급하는 것도 가능한만큼 이걸로 지역내 친분 쌓을 수 있다봐요. 머리를 식히기도 하는겸 현대생활의 위로도 찾고 기름이 귀하니 존경과 감사함이 클 것이고 일본식 건빵이나 돈카츠등 일본의 서양요리도 스틸(?) 가능한데다 보리 건빵이면 군대에 접근이 가능할테니 의외로 간단하지만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없죠. 그래도 장사는 바지사장이 있어야하긴 한데... 여튼, 본격적인 주인공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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