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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고인물이더라도 FM이 있는 법이죠. 주인공이 여기서 큰코 다쳐보네요. 설마하니 뇌물 주쇼 이럴지는 모르지만 어떤 제약에서도 정도를 지키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친일도 권력자들의 야욕이나 기회주의자들도 있지만 조선에서의 차별과 출세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 야망을 자극한 것이 있었고 동서고금 막론하고 다민족제국이 운영된 연유이기도 합니다. 비난은 받지만 고종도 과학사와 군대에서등 그가 보인 노력을 무시할 수 없었고 인조도 광해군이 궁궐 비용으로 전용한 국방에서 기병양성등을 신경썼고 중립외교도 계승한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선조는 전쟁대비와 전후복구에서의 노력은 놀라웠으며 전쟁 이전 충무공께서 거의 낙하산급으로 특진한것도 선조의 노력인 거죠. 여러 제약이나 변명도 있지만 주인공의 한계가 뚜렷한게 아쉽네요. 따지고보면 주인공이 도둑에 비유하듯 지금이 딱 그런 부류아냐? ㅋㅋㅋ
금본위제는 사실 화폐 시행부터 이미 시작된 것을 떠나서 붓짐이야 크기가 크지 않으면 의심도 적고 유랑이라든지 거제도 유배지의 친척으로서 면회식이라면 문제도 없을것이고 현금을 현물로 바꾸는 방법도 매우 유용한 방법일겁니다. 일단 가더라도 기반이 있어야하는데 화폐보다는 식량 같은 것이 인부를 부리는등 가장 유용한 방법인데 이걸 간과하는군요. 정말이지 신이 뭔 도움이 되질 않은지... 아! 복수하는구나 ㅋㅋㅋ 과연, 주인공이 무사히 벗어난들 도착한후 정착이나 잘할지 걱정하면서 응원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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