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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하면서 보초섰을때 장교 차량들 번호판 익혀서 무사통과하곤 한지 않나? 그리고 반역죄면 그것대로 엄청 삼엄하지! 일본제국 식민지 하에서 상당한 양반들이 전향도 했지만 여흥민씨를 시작으로 많은 양반들이 항의운동에 참여하는등 나름 의무를 다한것도 많은데... 어지간히 헬조선 인식이 강한 것 같군요 쯧쯧 동서고금 막론하고 토지가 워낙 중요했고 그것이 생활 근간인 지도층에게 토지개혁은 민감했죠. 로마 공화정기 그라쿠스 형제가 살해당한 것도 그렇고 철종의 삼정개혁도 정치기반 약화 한계로 실패한 것이며 남미에서는 양반과 사대부처럼 지주가 근간인 토후들의 반발로 농지개혁이 못 이루어졌던 겁니다. 상공업 발전하면 바로 그쪽의 세력이 장악할 수 밖에 없지. 저런 이분법적 성격은 신이라해도 피똥싸지...
정조 사후로 정순왕후 김씨와 노론계통이 권력을 잡았지만 정조가 밀어준 장동김씨의 김조순등 정치도 아직 어느정도 세력을 유지하며 서로가 독주하지 않는 시기인지라 주인공이 아는 세도기는 아직입니다. 결국 관건은 황사영인데... 그나저나 이런 복사능력과 간단한 정보로 상세 정보를 익힐 수 있다니! 혹, 총알도 몇개 만들다보면 자세한 제원이나 형태, 필요 재료, 제조 방법이 나오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1644년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중원의 지배세력이 된 뒤로도 조선은 정부의 공식 문서나 대청 외교관계에서야 어쩔 수 없이 청 황제의 연호를 사용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의 연호 '숭정(崇禎)'을 알음알음 계속 사용하는 유학자들이 있었다.[28] 대놓고 '숭정'이라고 하지는 못하고 숭정 원년(1628: 무진년)을 원년으로 삼아 황명기원(皇明紀元), 또는 황명기원후무진후(皇明紀元後戊辰後)라고 하며 연도를 헤아린 사례도 있다.
공식적인 연호는 청 나라입니다. 후대에 명나라 연호를 사용한 것은 일부 유학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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