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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바닷가에서 저러는 것 부터가 보안의 문제가 있지 않나? 어찌되었든 왕족이 아니지만 평민으로서 상업을 생각하는듯 싶네요. 조선왕조에서 경계하지만 후기의 상공업에 결합할 경우 상인의 자본으로 로비를 하고 장인들이 물건을 만드니 나름 답이 될 수 있죠. 문제는 누구의 연줄 잡느냐인데 천주교 문제등 정계도 주인공이 대중 지식으로 알 경우 상당한 변수라든가 실책이 나올 것인데... 왜구도 결국 전국시대로 인한 중앙정부의 부재도 있고 대마도의 지리적 한계등 복잡한 요소를 갖추었으니 말이죠.
일단 외모를 떠나 스스로의 생애 스토리를 구상하며 그 시대에 맞는 의복으로 바꾸고선 평민으로 시작해 산에 숨어 동태를 보며 물건을 만들든 뭘하든 해야겠네요. 내려가서도 관원들이나 주민들 의심 받지 않게 해야하고 동네에서라도 대충 삶이 어찌 움직이는지를 봐야 초기 기반이라도 단단하니... 근데, 그것보다 의식주에서 식사와 잠자리가 문제 아닌가? 당장 은둔할 장소에다 식량 확보가 우선인듯 합니다. 사람은 밥 힘이지! 그러고보면 조선의 식사 스케일 적응할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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