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그림은 주인공이 떨어진 장소인 해운대와 수영 인근 지도입니다. 주인공의 이동 동선도 표시했습니다.
두번째 지도는 주인공이 홍길동이 되어 탐관오리의 재물을 훔치며 거제도로 가는 과정을 표시한 그림입니다.
보물 상자는 훔친 재물을 숨긴 곳을 표시 했습니다.
주인공이 거제도에 정착한 후 고현을 중심으로 옥포를 비롯한 거제 동부와 북부, 남부로 세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거제도의 향반들과 대규모 지주들은 농지가 많은 남서쪽인 거제읍에 몰려 있습니다.
조금씩 거제도 전역을 장악해나갑니다.
거제도의 대한 세력이 가장 먼저 교역하고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곳은 대마도입니다.
대마도는 일본 보다 거제도와 부산과 가까운 섬입니다. 대한 세력의 일본으로 향한 거점이 될 곳입니다.
현재 대마도의 아소만을 차지하고 그곳에서 어업과 양식업을 시도중입니다.
대마도를 장악한 후 나가사키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그곳을 기점으로 하여 메이지 유신의 4개 세력인 조슈번과 싸스마 번, 히젠 번, 도사 번에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곧 나올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추후에 나가사키에 이어서 항저우와 오키나와 와도 무역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항저우나 오키나와가 생각보다 거제도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한반도 남부( 거제 지역)은 국제 무역을 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해상왕 장보고도 그러한 입지를 잘 활용해서 큰 세력을 일구었습니다.
대한 상단의 평안도 거점입니다.
금점(금광)과 흑연광산은 평안 북도에 있습니다.
평안도 지점은 평양에 있으며 주변에 탄광과 철장(제철소) 대장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평양에는 대규모 무연탄 광산이 있습니다. 무연탄으로서 품위가 높고 지표와 가까운 곳에 대량으로 매장 되어 잇습니다.
특히 고방산 탄광은 지표에 드러난 노천 광산입니다.
대한 상단은 그곳에 탄광과 철장, 대장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철장의 경우는 철광석과 코크스, 석회석을 이용한 고품질을 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코크스의 연료가 되는 역청탄은 산동반도나 요동반도에 많습니다. 배를 통해 바다와 대동강을 통해 실어 올 수 있습니다. 석회석이나 철광산은 대동강과 연결된 지역에 풍부합니다.
평양과 평안도 지역은 중공업이 발달하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참고로 봐주세요.
앞으로 대한 상단이 무역 할 동아시아의 항구와 무역로입니다.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홍경래 난의 역사와 조금 달라졌습니다.
평안 북도를 점령하고 평안남도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평양을 앞에 두고 홍경래군 1만과 관군 1만 5,000의 전투로 승패가 날 것입니다.
이 내용도 추후에 나오니 기대해주세요.
홍기방의 두목 정을이 죽고 난 후 부방주와 정일수 사이에 분열이 일어납니다.
정일수는 정을의 양자 장보자를 포섭한 후 부방주 일당의 본거지인 하이난 섬을 처들어 갑니다.
그때 대한 세력도 그 전투에 참여합니다.
일명 하아닌 해전입니다.
추후에 나올 내용이니 기대해주세요.
120화 부근에 대한 상단이 동래 내상과 대마도 상인을 품고 대한 상회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대한 상회 내의 동래 상인은 동해안을 따라 솔빈(블라디보스토크) 연해주 방면의 대외 거래를 담당합니다.
대마도 상인은 일본의 등줄기를 따라 혼슈와 동북 지방을 맞습니다.
나가사키의 대한 상회 지점은 규슈와 시코쿠, 간사이 쪽을....
이렇게 지역을 분할하여 영업권을 나누어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1809년 대한 세력 세력권입니다.
남해 동부 영역의 상당 부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장과 경작지에서 많은 상품을 생산하여 해외와 무역 중입니다.
그보다 그림이 먼저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이건 110화 부근입니다.
이미 120화 넘게 적혀 있으니. 유료화를 위해 홍보 부탁드립니다.
유료화가 빨리 되면 평일 2연참과 주말 5 연참 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홍경래 난 이후 조선인 피난민들의 정착지입니다.
대한 상회의 안내로 육로로 두만강을 건너 연해주 솔빈에 정착한 사람들과 해로로 북해도 삿포로 지역에 정착한 이들이 있습니다.
솔빈에 정착한 이들도 추후에 북해도로 이주할 계획입니다.
북해도에 조선인들이 정착한 곳은 삿포로 인근의 이시카리 강 유역의 평야입니다.
호남 평야와 비슷한 넓이에 상당히 비옥한 토양입니다.
앞으로 나올 내용이니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130~140화 부근 대한 상회의 동아시아 교역로입니다.
대한 상회 각 지점과 그곳에 소속된 동래상인과 대마도 상인의 교역로입니다.
각 지점의 영업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동 아시아 전 지역과 그 외 지역으로 무역이 확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기대해주세요.
나가사키에서 활약하는 이만복의 모습입니다.
AI 그림에 아직 한복이 적용이 안되는군요.
그러면 다른 인물들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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