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이 시간 다시 글을 출간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매번 글을 쓸때마다 좀 더 발전되기를 기대하지만, 그것이 맘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간을 한 이상 최선을 다해 끝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중에 멈추거나 출간주기가 길어지지 않겠습니다.
또한 글에 대한 격려와 질책을 달게 받아들이고,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겁니다.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과 행복, 건강이 함께하기를 바라면 저는 다음 권을 위해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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