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반 성격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적당히 즐기면서 산다는 말도 좋긴 한데 주인공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돼지목의 진주란 말도 설명할수없을정도로 주인공이 아깝네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꼼수만 생각하니 기사가 되긴 틀려먹은 녀석이니....
아버지 에게는 어느정도 실력을 들어내야 겠죠 아니라면 천재를 능가하는 넘사벽급 괴물같은 능력을 가지고도 아버지의 전혀 융통성없는 고지식한 성격에 주인공까지 영향을 받아 억압받는 삶을 살수있으테니 말입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고작 에르반에(아니 백작가라 하더라도) 얽매일 사람이 아니라는것은 알려주어야 할테죠( 그냥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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