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ju********* 님의 서재입니다.

전체 글


[내 일상] 단념

단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 마다. 단념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에게 맡기자. 라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 안일 한 거는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 해야 할 일을 더 소중하게 잘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고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이 시간이 정말로 다시는 오지 않는 순감임을 기억하자고 


나는 나에게 주문을 건다.


뽀로 뽀로 미~~~~


서유기 선리기연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씬 하나를 뽑으라면 

어떻게 하나를 뽑아..나는 엄마도 아빠도 좋아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단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 그래서 여러 씬 중 하나로 수정해서 말하면...


주인공 손오공이 500년 후 환생한 자기 자신에게 빙의를 해서...과거 속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랑 고백하는 장면...아...정말..이걸 얼마나 많이 본 걸까? 하하하


후회를 치유 하는 방법은 뭘까?


그건 오직 


‘사랑’ 뿐이다.


오늘도 사랑을 하자!


단념 할 시간에 사랑을 하자.


사랑 할 시간도 부족하다.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25 내 일상 | 음.....^^ *2 22-09-14
24 내 일상 | 얼마만에...글을 쓰는거지. 22-07-21
23 내 일상 | 7월 3일 22-07-04
22 내 일상 | 독서 감상문- 긴긴밤 22-06-30
21 내 일상 | 이 기분... 22-06-30
20 내 일상 | 혼자라는 느낌. 22-06-26
» 내 일상 | 단념 22-06-22
18 내 일상 | 풋살 22-06-18
17 내 일상 | 비가 옵니다. 22-06-15
16 내 일상 | 오늘은 참 좋은 날 입니다. 22-06-12
15 내 일상 | 이 아침에... 22-06-11
14 내 일상 | 몸이 아픈 건지 마음이 힘든 건지... 22-06-09
13 내 일상 | 사랑하기 좋은 날.. 22-06-08
12 내 일상 | 흘러가는 대로~ 22-06-07
11 내 일상 | 오늘은 정말 내게 중요한 날이다. 22-06-06
10 내 일상 | 기억을 추억으로 만드는 법 22-06-05
9 내 일상 | 오늘은 쉬고 싶다. 22-06-03
8 내 일상 | 글쓰기 두려운 건가? 22-06-02
7 내 일상 | 오늘 하루는... 22-06-01
6 내 일상 | 자존감 22-05-31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