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님이 부른 이 노래는 제가 영업 초창기 때 외근 나갈 때 마다 들은 노래 입니다.
사랑하기 좋은 날 = 영업하기 좋은 날.
가사를 개사 해서 혼자 흥얼거리면서 언제가는 날 반겨 줄 고객님들에게 인사 하러 다닐 때 참 많이 들었죠.
오랜만에 동창을 만나고 걸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의 당당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언제부턴가 잊고 살았던 나의 당당함을 다시 찾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절 사랑하고 믿어주는 아내에게 다시 한 번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늘 계약을 받든 못 받든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알려주고 싶습니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분에게 세상 이런 친절이...ㅎㅎㅎ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성을 쏟아 붇고 싶습니다. 당직 청소는 했고 이제 11분 후면 영업 개시네요...
오늘 내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에네지가 전달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자자!!!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