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을 좋아한다.
돈은 필요하다. 돈이 없으면 정말 많이 불편하다. 힘들다. 어렵다.
그럼에도 오늘 내가 한 선택에 후회는 없다.
돈으로 자존감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주면 살 수 있을까?
아낌없이 후회없이 고객을 위해 일 했다는 이 기분... (얼마만이야!)
알아주지 못해도 상관없다. 나는 아니깐...^^ 생색내고 싶었지만...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ㅎㅎㅎ
2022년 5월 31일
그동안 무너졌던 나의 자존감을 세우는 날로 기억 하자.
저녁에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을 본다니 기분이 설레인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겠다.
조회수와 추천에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지금 내게 필요한 건 뭐!
무조건 글을 쓰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글쓰기를 멈추지 말자.
나는 어제보다 더 좋은 글을 쓸 것이다.
힘내라.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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