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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당직

오늘은 당직 근무를 하는 날 이다. 

당직 날에만 입는 정장을 입고 출근을 한다. 
오늘 오시는 분들과 상담을 잘 해서 계약을 받기를 희망한다. 그런 마음으로 출근 하자 마자 화장실 청소도 하고 차도 깨끗이 닦았다.

나의 정성이 통했는지 첫 손님이 오셨고 그분과 상담이 잘 되어서 계약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그리고 잠시 후에 예전 내게 차를 구입 했던 고객님이 오셔서 중고차 처리를 요청 하셔서 도와주기로 했다. 감사하게도 메가 커피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사가지고 오셨다. 고객님 부부와 대화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내 속마음을 많이 이야기 한 거 같다. 갈수록 나는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지 마음이 가는 분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 속 이야기를 다 하는 버릇이 생긴 거 같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말을 경청해주신 그분들 덕분인 거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두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제가 중고차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팔아드릴게요. 앞으로도 서로 웃으면서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당직 근무를 끝내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설거지 한 다음..이제 글을 쓸려고 한다.
오늘 쓰는 이 글이 나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고 그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전달 되면 좋겠다.

힘내라!!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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