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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결국 죽었군요..출장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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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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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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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아 유미르네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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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기분이네요.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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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네르 대단한 의지네요.
카이안은 결국 유미네르가 누나라는 진실은 못 들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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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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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이 글의 끝에 누가 남을는지 그리고 왠지 유미르네도 제리온이나 안젤리카처럼 펠아람의 생텀가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오프가 워낙 애착에 갖는 인물이라.. 아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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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착으로 따지면 람이 빠질 수가 없어서 그것도 미스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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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렇게 유미르네가 가네요... 이렇게 현실적인 판타지를 원했지만 막상 안타까운 등장인물들이 죽어가니 편치않네요 ㅎ.. 하여간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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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의 급속회복을 타인이 쓸수는 없었나요... 너무 아쉽게 가버렸네요 유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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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가 11인데 추천이 11인 글은 정말 문피아에 또 있을까 싶네요. 출장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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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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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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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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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셔서 또 죽이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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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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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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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지금까지 해온 모든고생이 허사가 되더라도.... 카이얀이 각성하고.... 살려주길 바랬는데.. 그럴순 없는거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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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해서 누나 살리면 좋았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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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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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 생텀가드로 돌어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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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ㅠㅜㅠ 자주 들어와서 확인하다가 오늘 보고 환성을 질렀네요 ㅋㅋㅋ 저번에 말씀드렸던 팬아트는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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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출장이셨군요. 잠수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그런데 또 뒤통수를 치는 전개가..
전 충격받은 카이안이 각성해서 유미르네 살릴줄 알았는데. 그리고 합의 후 유미르네와 함께
카잘산맥 들어갈 줄 알았어요(루도가 받았던 그 마법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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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아름다워지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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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리온 때는 만감이 교차했는데 유미네르만 나오면 감정이 이입되지 않았음. 유미네르는 아무리봐도 그 강함에 있어서 밸런스 붕괴캐릭임. 역경을 감안해도 5년안에 이정도 실력이 된건 납득이 좀 안됨. 더군다나 마지막 장면에서 마저도 얘는 밸런스 붕괴임. 동생을 위해 버티는걸 너무 오바해서 표현한 듯. 제리온이나 이칼롯 처럼 자연스럽지가 못함. 유독 유미네르만...아무리 한과 복수심 죄책감 등을 표현했다쳐도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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