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지긋지긋해' 용사가 처음 꺼낸 말이었다. 시끄러운 건 정말 싫어. 장황하게 떠드는 것은 더욱 싫어. 3줄 요약을 선호하는 용사의 이야기.
펼치기/접기
후원하기
정상호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