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정치질때문에 어영부영 지나간 건 맞지만 그 스트레스를 담배로 푸는 건 난 데뷔 포기했어요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거 아닌가... 상황이 어떻든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꾸준히 자기관리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고로 애들 현재 멘탈이 너무 연약한 상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기 트레이너는 아예 방치사태랑 관련이 없는데 괜한 사람한테 열폭하는 건 잘못했다고 봐요 회사 정치질에 피해받는 동안 참... 할 말 없게 변했을 거 같네요
글은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그리고 현재까지 묘사된 인물들 대체로 개성이 안 느껴져서 아쉽네요. 지문에서 이름을 빼버리면, 국민 여동생 가수와의 대화인지 회사의 어느 팀원과의 대화인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연예인물은 아티스트들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잘 드러내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의 구상이 잘 안 된 것처럼 보이네요. 아니면 애초 설정이 대체로 무난무난한 인물인건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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