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사가 너무 길어서 유입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정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엔터라도.
3. 대사가 긴 것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더 안 좋게 느껴지는 건 주인공의 대사에서 가끔씩 답답한 전개나 부족한 개연성을 보충하려는 성향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주인공의 대사가 설명조가 되고, 구구절절 변명조가 되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그럴 때마다 주인공의 매력은 계속 떨어집니다.
대화는 좋은데 길어 그리고 주인공이 전에 몸이 바뀌었을땐 잘도 기억상실 연기하고 정보 캐내더니
이번엔 뭐가 의아하고 당황스럽지? 그리고 망설였다고? 좀 문제가 있다
그냥 작가의 습관인가?
그리고 이사인데 부하 직원한테 미안하고 죄송스럽다고? 이게 말이야 똥이야
다른 건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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