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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미성작가님이 그려내는 주인공은 자기혐오, 과도한 원인모를 죄책감, 분노가 거세된, 무력감, 본인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타인의 이기심에 대한 변명. 그러면서 끝이 없는 자기학대 및 초인적인 의지력이 결합된 존재하기 힘든 인물상입니다. 아마 사회적인 찐따가 힘을 얻는다면? 에서 출발했는데 극의 진행을 위해서 의지력을 만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주인공이죠. 사실 저런 류의 인물상은 의지력이 저렇게 좋기 힘듭니다. 자기를 혐오하는 사람은 의지력도 그닥... 전작 트롤랑도 거의 다 보긴 했는데 이번에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전작보다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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