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라면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왕이나 황제 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로안은 각 지역의 영주가 누구인지 어느 정도 이상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누구를 언제 만나고 인연을 맺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도 알고 있죠^^
주워섬기는 부분은 바로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주워 섬긴다기 보단... 더 큰 목표를 향해 갈 수 있게 제반 사항을 튼튼히 준비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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