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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옵션이 있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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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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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 들어오는 장비들의 종수가 백개가 넘을 정도였다 - 종수가 누구? ^^?
-> 가짓수가


처음 무기들을 구경할때도 무기들 하나하나에 모두 pe가 깃들어 있다고 서술 하셨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기능을 요구하는 주인공의 요청으로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는 무기들의 설명에...

'그곳에 있는 것들은 처음 백군주에게 보여줬던 물건들과는 다르게 하나하나에서 pe가 깃들어 있는게 느껴질 정도였다' - 이렇게 같은 설명을 다른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매장 바깥쪽 보통(?) 무기들도 하나하나에 모두 pe가 깃들어 있고,
매장 안쪽에 특별한 무기들도 하나하나에 pe가 깃들어 있는게 느껴지고..... 이 두 부류의 무기들의 차이가 있나요?
설명이 조금 부실하죠?
깃들어 있는 pe의 차이를 설명하시려고 한 것 같은데... 쓰신 표현은 그게 그겁니다.

-> 확실히 헌터를 위해 만들어진 무기들인 것인지 미세하지만 하나하나에 모두 pe가 깃들어 있었다. - 처음 무기 설명
-> 그곳에 있는 것들은 처음 백군주에게 보여줬던 물건들과는 다르게 확연히(강하게, 강력하게) 느껴질 정도의 pe가 감지 되고 있었다. - 나중 무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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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되어 있는 장비에 잠시 pe가 주입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길리는 없으니까 -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태클 하나~
화염검에 pe가 주입되면 불길이 솟는다면서요? 그럼 불나죠~
그외 pe가 주입되면서 생기는 효과가 주변(무기외 진열대 같은)에 어떤 영향을 줄지 누가 알겠습니까~ '독검'이라도 있으면 독이 사방에 퍼질텐데...
무기 하나하나가 투명한 강화 유리 상자에 들어 있다. - 이런 설정이면 괜찮겠죠.
그래도 한번 뿜어진 독은 위험할 듯 한데... 독검이 있다면~
독이 뿜어져서 허둥대는 점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개마고원의 '천룍'은 어떤 한자를 쓰는 가요? 감이 안잡히네요. 어떤 괴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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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룍'이 아니라 '천록'이군요. 사슴 괴물...
그럼 오타가 되겠습니다.
개마고원에서 나타나는 천룍이라는 괴물의 -> 천록이라는

"한달에 100억 정도로 대여도 가능하고요" - 한달 대여료가 100억이면... 1년을 빌려 쓴다면 1200억이라는 얘기인가요? 뭔가 배꼽이 더 큰데요?
아니면 한번 빌리는데 100억으로, 100억만 내면 얼마든지 빌려 쓸 수 있다는 설정인가요?

그리고 김민주의 생각처럼 가성비가 그렇게 떨어진다면 그 가격을 형성할 수가 없죠. 시장 시세라는 것이 그렇게 형성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희귀한 물건 이라도 찾는 사람이 없다면 똥값이 됩니다.
무기들 시세 조정이나, 무기 특수 효과 조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비싸다면 그 값을 해야죠. 적어도 명품이라는 (베르사체 장검?) 브랜드 가치가 있다든지... 명장이 (박병일 명장의 필살도?) 심혈을 기울였다든지...

뭔가 세세한 부분에서 맞지 않게 어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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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구매에 제한을 두는 이유가 있나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만...
흔히 말하는 템빨이라는 것도 있을텐데 하등급의 헌터가 고등급의 무기를 못 쓰게 하는 이유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하등급의 헌터가 고등급의 무기를 쓰면 pe가 빨려 나가서 폐인이 된다든지 하는...
그런 설정이 있었는데 내가 못보고 지나친건지...

어쨌거나... 불필요한 설정 같습니다.
이런류의 소설엔 자고로 템빨이 있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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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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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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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검의 값이 비행기 값과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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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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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경우 재료에 따라 억대 자전거도 실존하죠.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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