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덥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글을 쓰는 일도 마찬가지로 쉬운 일은 아니네요.
하지만, 요즘 글쓰기가 몸에 좀 익숙해졌습니다. 어느정도 습관처럼 몸에 배었달까요?
그러고 나니 이번주부터는 격일로 연재하던 두개의 유료소설을 각각 하루 한편씩 써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곧이어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저 역시 처자식이 있는 몸이라 휴가를 가긴 가야 하므로 언제 이 리듬이 깨질 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하는 데까지는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 저에게는 환경이 척박하고 어려우면 어려워질수록 승부욕이 생기는 그런 근성이 있는 모양입니다.
바쁜 와중이지만 새로운 신작도 구상해 보고 있습니다.(기존 것도 제대로 업데이트 못하면서 신작만 구상하고 있네요^^)
아무쪼록 더운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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