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동네에서 글을 쓰는 선수입니다

미래도시의 마스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동네선수
작품등록일 :
2020.05.22 21:58
최근연재일 :
2024.01.04 21:41
연재수 :
46 회
조회수 :
7,570
추천수 :
972
글자수 :
139,512

작성
20.06.05 02:28
조회
152
추천
26
글자
7쪽

A시티의 분양하우스(1)

DUMMY

현태는 후보지의 선택은 신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각 주거지역, 빌딩구역 , 상업구역 ,문화구역 등 각 구역에 대해 실리엔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실리엔"

-네, 마스터님.


"A시티의 지역의 특색에 맞게끔 전체 지도의 완성을 알아봐줘."

- 네 알겠습니다. 각지역의 특색을 만들어 이용자들이 알수 있도록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A-0002 에 대형 모델하우스를 만들고 각게이트의 넘버와 건물의 특징등을 넣어줘."

- 네, 마스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존의 모델 하우스는 내부의 구성을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A시티는 도시 전체의 구성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만들도록 했다.


현태가 생각하는 분양하우스는 1층 모두 A시티를 보여준다. 사각의 여러곳으로 반계단 정도 올라가서 도시 전체를 볼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태와 이사들이 먼저 분양하우스에 들어갔다.

수영이가


"어머 도시전체를 관람을 할수 있네."

"응 맞아. 어차피 주거공간은 인테리어를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하는것이라 보여주지 않았어. 단지 도면만을 보여주도록 되어있어."

"그래 보여 , 현태야 저기 우리 집이 있네."

"응 대략 저기쯤 일거야."


수영이는 마음이 들떠 있었다. 신혼집의 위치를 확인을 하였기에 A시티의 분양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택견이는 고민을 하는 눈치였다.


"지연아, 넌 단독이 좋아? 아파트가 좋아?"

"난 어디든 상관없을꺼 같은데, 사랑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

"그래~~."

"저기 북쪽에는 아파트 단지들이 있네."


옆에 있던 현태가 말했다.

"아파트도 하나의 동이 1-2호 라인으로 구성이 될거야. 1개의 동이 게이트의 넘버를 가지고 뒤에 호수가 붙게 될거야"

"그럼. A-5001-1001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겠네?"

"응 그렇다고 보면 돼. 앞은 게이트의 넘버 뒤는 호실이지."

"그런데 구성을 보니까, 엘리베이터 말고 다른 공간이 있네."

"물류 배송을 위한 공간이야."

"친구야 이해했다. 택배나 우편같은 것들이 댁으로 이동하는 공간이구나."

"응, 맞아."


분양 하우스의 입구의 구성을 좀더 다양하게 만들었다.

1층의 입구는 4개의 방향으로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통로로 이동이 된다면 정체가 되기에....


현태와 친구들은 분양하우스에서 도시전체를 보았다.


"우리가 만들 A시티를 본 소감이 어때 ?"


수영이가 대답을 했다.


"평지에 차가 없으니 녹지 공간이 많아져서 산책을 할수 있고 무엇보다 공해가 없어서 좋을 거 같아."


택견이가


"물류 배송 또 음식 배달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니까.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 들겠다."


현태는 고개를 끄덕이었다. 건축공학도의 견해를 느끼게 되었다.

지연이가 옆에서 이야기 했다.


"나는 저기 문화의 공간이 좋아보여 건물들이 특색이 있어 보이고 저곳에서 관람하고 싶다."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자기의 주된 관심이 되는 곳이구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을 할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다.


"실리엔"

- 네 마스터님.


"국내 또는 세계의 건축설계의 공모를 해야 할거 같아."

- 네 알겠습니다. 각 게이트의 용도에 맞게끔 설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연 방식으로 만들도록 하고 해당게이트의 넓이에 대해 안내할수 있도록 해.

- 네 알겠습니다. 내일 오전 9시에 발표를 하겠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택견이가


"친구야, 좋은 생각이다. 나도 건물을 설계하고 싶다."

"넌 일을 해야지."

"친구야, 내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그 오지랖은 넓어요."

"하하."


그렇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 인터넷에 공개된 분양하우스의 모습과 건축의 설계 경연이 발표가 되었다.


그 동영상으로 많은 파문이 일어났다.

모든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건물들의 커뮤니티 그리고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도 각자 자기들의 특색을 나타낼 건축의 설계를 맡겼다.


서울의 건축 설계 사무실

전화가 왔다.


"안녕하신가? 건축기술사님"

"허허 이 친구 오랫만이네, 그래 잘 지내는가 ?"

"잘지내고 있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A시티에 분양을 받아 건축설계를 부탁을 할려고하네."

"A시티 요새 그게 대세이기는 하지."


건축기술사는 곰곰히 생각을 하였다. 평소에 연락이 없던 친구가 갑자기 전화를 해서 설계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니 무엇인가 있다는 생각에


"내가 건축 설계를 맡을지는 다시 전화를 주겠네."

"꼭 전화를 부탁하이."


전화를 끊자마자 갑자기 모든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회선에 전화가 울렸다.

한국의 건축설계 업체들의 때아닌 호황이 시작이 되었다.


그다음이 바로 주거공간의 인테리어에 대한 업체들의 경쟁이 시작이 되었다.

그들은 A-3001 번부터 하나의 업체가 들어가 임시로 임대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각종 홍보를 하기 시작을 하였다.

그들은 더욱 많은 고객의 확보를 위해 직원을 상주를 시켰다.


오성전자의 이사장은 김실장으로 부터 보고를 받았다.


"사장님, '브리프'의 판매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 최대한 품질을 신경을 쓰도록 하고 차질이 없도록 하게."

"네 사장님."


이사장은 현태를 만나 보려고 A시티에 접속을 하였다.


"엘리제, 마스터의 초대를 부탁한다고 전해줘."

- 네 이사장님. 잠시만요


10초후에

- 마스터님이 초대를 보냈습니다. 차량의 호출을 하였습니다.

"응 고마워."


- 게이트 A-0098 지하 3층으로 이동을 해주세요

"응 알았어."


이사장은 오피스 지역의 빌딩을 보기 위해서 나와 있었다.

현태의 집에 도착을 하였다. 그곳에는 엘진의 허사장과 현태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니 허사장 언제 들어왔는가 ?"

"나 옆집에 살지 않는가 ? 접속하자마자 여기에 왔지."

"그런가."


이사장은 집에서 접속을 해제 할것을 안타깝게 생각을 하였다.

허사장이 현태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번 엘진의 '브리프' 판매가 늘어나고 있네. 그래서 내가 선물을 준비를 했네."

"어떤 거요 ?"

"A시티에 입주를 하면 모든 가전을 엘진의 제품으로 제공을 해주겠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사장은 뒷꼴이 땡겨왔다.


'허허, 허사장에게 선수를 빼앗겼네.'


가만히 있을 수 없던 이사장이 한마디 했다.


"나도 무상으로 제공을 하겠네."


현태는 두분 사장님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알고 한마디 했다.


"저기요 ?"


현태의 말에 사장님들이 현태를 바라보았다.


"선택은 고객의 권리 입니다~~~~~."


작가의말

일부 글의 내용중에 갑자기 대상을 지정을 하여 대화를 하는 표현의 일부는 수정이 될것입니다.


글을 웹 페이지에서 바로 작성이 되었고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부분 지적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재미 있는 글을 쓸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을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미래도시의 마스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소설의 내용이 사업이었다. 특허출원 하였습니다. +4 20.11.05 126 0 -
46 미래도시의 마스터입니다. 24.01.04 6 0 2쪽
45 소설이 현실이었다. +1 21.12.20 27 0 1쪽
44 미래도시의 마스터의 동영상입니다. 21.11.12 34 0 1쪽
43 특허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21.04.28 42 0 2쪽
42 새로운 소식입니다. 21.03.10 46 0 4쪽
41 도메인 등록 하였습니다 21.01.03 48 1 1쪽
40 작가의 미래 도시를 만들다. 출발을 하였습니다. +1 20.12.02 61 2 6쪽
39 신입직원 환영회. +24 20.06.15 98 24 7쪽
38 새로운 한국을 만들다.-1부 완결 +14 20.06.14 92 16 7쪽
37 X시티의 준공 +15 20.06.13 81 14 7쪽
36 키스타임 +19 20.06.12 86 19 8쪽
35 X와 A시티의 건축방법 +21 20.06.11 93 21 8쪽
34 X시티 투어 +24 20.06.10 101 21 7쪽
33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다. +15 20.06.10 104 19 7쪽
32 사랑은 함께 하는것이다. +28 20.06.09 118 26 9쪽
31 X시티의 계획 +29 20.06.08 126 29 11쪽
30 위협적이지 않는 경쟁자 +15 20.06.07 111 21 10쪽
29 A시티에서의 공연 +19 20.06.07 124 23 11쪽
28 워라밸의 문화(2) +21 20.06.06 114 20 8쪽
27 워라밸의 문화(1) +41 20.06.06 137 24 8쪽
26 A시티의 분양하우스(2) +47 20.06.05 129 26 7쪽
» A시티의 분양하우스(1) +46 20.06.05 153 26 7쪽
24 A시티의 비상(2) +48 20.06.04 145 26 7쪽
23 A시티의 비상(1) +38 20.06.04 149 24 7쪽
22 A시티의 근무조건 (2) +44 20.06.03 153 23 9쪽
21 A시티의 근무조건(1) +33 20.06.03 147 25 8쪽
20 6월의 여행(2) +28 20.06.02 140 20 9쪽
19 6월의 여행(1) +44 20.06.02 208 22 7쪽
18 A-city의 회사설립(2) +36 20.06.01 147 21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