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에 찾아온담 부자라고 소문 좀 나니까 엮어볼라고 따라다니는거 같은데. 솔직이 따라다니던 남자 줘 패 줬다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전화까지해서 고맙다고? 밥까지 사줌? 미국에서? 헐. 너때문에 재 줘패준것도 아닌데? 그전에 뭔 인연이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다만. 재벌 소문 듣자마자 쫓아와서 고맙다는둥 이러면서 전번 따가려고하고 못 따니까 아는 사람 통해 전번 따서 전화질하고. 이게 자연스러운건가? 사생활 프라이버시 엄청 챙기는 미국에서 남 전화 번호 맘대로 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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