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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딱히 네가 밉다던지... 해서 안 봤던 건 아냐. 하지만 네가 어디 있었는지는 도무지 알 수 없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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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뭣!..그런 이..이제부터 모두가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말이야!! 그..그때도 날 찾아와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랄까... 아, 아무튼 난 이제 글을 쓰러 갈 거니까 너도 이만 가보라고/// 무..물론 좀 더 있어도 괜찮고...흥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 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젠 숨바꼭질은 그만 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 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난 정말 정말 너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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