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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이리 안맞는 프롤로그는 간만이네 캐릭터한테 어거지로 여러개 컨셉을 쥐어주고 쓰려니 영재였는데 집안망해서 공부못하는데 기어코 대학은 갔는데 철학과고 초딩한테 뜬금없이 교육안하고 철학 가르치는 또라이선생에 이미 짤린경력도 다수인데 무시하는 눈빛에 발끈하고 수준 낮은 인물설정에 어거지로 맞춘 프롤로그
찬성: 8 | 반대: 2
집안 형편이 안 좋았다면 더더욱 철학과를 왜 갔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아는 사람 중에 sky 철학과 학생이 있었는데 집안이 부유했어요. 그래서 철학과 갔구나(?) 납득했었는데... 그리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하기 쉽게 철학을 풀어서 강의해준 것도 아니고 학원 원장도 못 알아듣게 강의했다면 학원강사로서도 문제가 많은 것 같고...
찬성: 7 | 반대: 1
30초에 3번이나 잘리고 3개월마다 잘린거면 좀 문제가 많은데
찬성: 0 | 반대: 0
어 근데 홍성대는 실존 인물 아니에요? 이름을 그대로 뚝 따오고 등장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하면 뚝딱 해결이 되는건가... 순간 제목보고 위인전인줄.
찬성: 2 | 반대: 0
3년연속 우승하면 뭐하나 그비법을알고싶어하는 애들한테 철학강의하는데
초반설정이 꽤 진입장벽이긴하네...
찬성: 1 | 반대: 0
검색해보니 수학의정석이더라고요 어쩐지 들어본거같은 이름이더라고요
와 1화부터 고구마 멕이네
가르치고 싶은것과의 괴리가 있다면 그 가르칠 내용을 받아들일 사람 대상으로 강의하면 그만인데 능력없어서 그런거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아마 작품설계상 능력있을텐데 안하고 3번이나 짤릴 정도면 철학과 무색하게 고민없이 살아온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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